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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도시공사, 시민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위탁 받아 잘 운영하고 있는지?

스피닝 프로그램 , 기존 회원에게 우선권...

신규회원 배우기 하늘에 별따기

4시간 무료 주차, 다음 회원 주차 공간 없어 발 동동

           

           

 

 

남양주도시공사 공기업이 다소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서비스를 목적으로 시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 등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남양주도시공사가 해야 할 일은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남양주시 시민의 생활 편의와 공익 증진을 위해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물의 위탁관리 및 운영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누구나 평등하게 기회를 주는 것이 원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신규회원이 스피닝 배우기에 항상 차순위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양주도시공사 운영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가 기존회원들에게 재등록 기회를 먼저 주다 보니 신규회원은 스피닝 프로그램 배우기 하늘에 별따기다.

 

남양주시에 살고 있는 한 시민에 의하면 남양주도시공사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공평하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마치 기득권만 인정하고 신규회원은 기회가 쉽지 않아 시정해 줄 것을 수차례 했지만 아직까지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여 남양주시 체육과 팀장과 통화를 수차례 원했지만 회의중이라 하여 회의가 끝나면 전화를 부탁한다고 전해 달라고 했는데 답변은 오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문화교육국장(이형숙)은 시민들을 위해 운영 방법을 효율적으로 찾도록 도시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참여기회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최대한 많은 시민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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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