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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정읍시 !

-1800세대, 따뜻한 '손길'-

[아시아통신]  

<정읍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

 

다음은 “정읍시새마을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 1800세대에 따뜻한 손길” 관련 행사의 내용입니다.


기사 요약

  • 언제/어디서: 2025년 9월 23일, 정읍사공원에서 행사가 열림. 

  • 누가: 정읍시새마을회 (정읍시새마을부녀회 주관), 정읍시 후원. 참여 인원 80여 명. 

  • 무엇을 나눔: 지역 생산 고춧가루, 된장 등을 사용해 만든 고추장 2kg 용기 1800여 통 

  • 대상: 23개 읍·면·동,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 등 약 1800세대 

  • 목적/의의: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 나누기, 나눔·기부 문화 확산, 공동체 의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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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은 뒷전, 1500억 한강버스 총체적 문제 속출 한강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하라
[아시아통신]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시작 나흘 만에 곳곳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구명설비 미비, 화장실 역류, 전기장비실 개방 등 기본적인 관리사항조차 지켜지지 않았고, 운항 중 버스가 멈추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시민 안전과 1,500억 혈세를 무책임하게 낭비한 전시행정을 강력 규탄한다. 문제는 첫날부터 시작됐다.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 역류하자 문을 테이프로 봉쇄하고 걸레와 휴지로 오물이 새는 것을 막는 원시적 조치가 이루어졌다. 비상시 가장 빨리 사용해야 하는 영·유아용 구명조끼 보관함은 경사로에 막혀 사용이 어려웠고, 선박의 전력과 추진을 담당하는 핵심 공간인 전기장비실은 개방된 채 운행했다. 소화기 점검 미비, 소음 문제, 출퇴근 기능 상실 등 한강버스의 문제를 지적하자면 열 손가락이 모자랄 지경이다. 그러던 중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출항 나흘만에 한강버스의 양방향 운항이 모두 중단된 것이다. 22일(월) 19시경 잠실로 향하던 102호 한강버스는 강 한가운데서 20여분 간 운항을 멈췄고, 비상조타해 뚝섬선착장에 긴급 접안한 후 이후 운항을 취소했다. 전기 신호가 방향타에 전달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