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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것


한 사람이 하나님에게 말했다.
“코끼리는 힘이 있고 사자는 용맹한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불공평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너에게는 웃음을 주지 않았느냐!”

최규상 황희진 공저(共著) 《긍정력 사전》 (작은 씨앗, 34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웃을 때, 그 웃음소리는 무려 100m까지 전달된다고
합니다. 지구와 달과의 거리는 38만 4천km. 그러므로 384만 명이 동시에
큰 소리로 웃으면 그 소리는 달까지 전달 될 것입니다. 그리고 보름달이
뜨는 날 밤,그 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다시 지구로 되돌아올 것이며,
그러면 지구는 무척 행복해질 것입니다.

 

 

힘은 코끼리에게, 용맹은 사자에게, 그러나 웃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웃음은 마음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약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 (잠언 17:22)
 

 

웃음은 주님이 주신 최고의 약이자,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표현입니
다. 한 번의 웃음이 가정을 밝히고, 백 번의 웃음이 교회를 세웁니다.
오늘도 웃으십시오, 그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또 하나의 기도입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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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시의원, 서울시 마을버스 관리구조 전면 재검토 촉구
[아시아통신] 최근 마을버스 업체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며 재정지원 확대를 요구하는 가운데, 서울시의 관리 책임 부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제332회 임시회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구청 위임사무에 대한 서울시의 충분한 관리·감독 부재로 마을버스 재정지원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지원 대상 업체의 경영 건전성을 점검하지 않는다면 재정지원이 제 역할을 할 수 없다”며 “재정지원이 공공성을 확보하려면, 책임 있는 관리·감독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준호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91개 마을버스 회사에 총 361억 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10억 원 이상 대여금을 보유한 10개 회사가 28억 6,800만 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회사는 자산의 90% 이상을 대표이사·주주·친인척에게 대여금 형태로 처리한 정황도 확인됐다. 정 의원은 문제의 근본에 사무위임 구조의 허점이 자리한다고 말한다. 「서울특별시 사무위임 조례」에 따라 마을버스 운송사업 등록·사업정지·과징금 부과 등의 관리 권한은 자치구에 위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