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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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부안군을 포함한 3개 지역을 국가 차원의 협업 사업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선정 지역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 개요 및 선정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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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1일부로, 국토부와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사업의 대상지 3곳을 확정했습니다.
부안군(전북)은 그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충남 보령시, 강원 영월군입니다.
부안군의 생태관광 활성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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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선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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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만 습지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노을빛 정원’, ‘해의길 유원지’, ‘갯벌치유센터’ 등을 연계한 생태정원 및 갯벌 치유센터 조성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원스톱 생태관광 및 체험교육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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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내용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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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까지, 국토부와 환경부는 부안 등 선정된 지역에 대해"지역 맞춤형 생태관광 진단(컨설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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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지역협의체 운영 방안 및 특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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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던 경북 영덕군에 대해서도 "사후 진단(컨설팅)"을 실시하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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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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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
선정 지역 | 부안군, 보령시, 영월군 |
부안의 주요 내용 | 줄포만 일대 생태정원, 해의길 유원지, 갯벌치유센터 등 기반 조성 |
향후 일정 | 2025년 11월까지 진단·컨설팅 → 실행 단계로 연계 |
이처럼, 부안군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과 치유 교육을 결합한 혁신적 생태관광 모델로 기획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진단을 통해 실행 단계로 본격 진입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