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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여성건강 연구데이터 추가 공개

가임기 여성의 건강 및 질병 영향 요인 규명 연구에 적극 활용되길 기대

 

[아시아통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여성건강연구사업(R&D)을 통해 구축한 한국 간호사건강연구 추적조사 데이터와 비정상체중 여성 건강조사 연구데이터를 공개 분양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12년부터 여성건강연구사업(R&D) 추진을 통해 여성 생애 전주기적(가임기, 임신·출산기, 갱년·폐경기 등)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집한 연구데이터를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여성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한국 간호사건강연구 (Korea Nurses’ Health Study)는 만 20~45세 여성 간호사 2만여 명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년이상 진행해 온 장기 추적조사로, 여성들의 생활습관, 작업환경, 질병 이력 등이 장기적으로 건강과 만성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추적조사 데이터(5~7차 설문, 2016년~2019년)는 약 8천~1만 2천여 명의 건강상태, 질병력, 생활습관, 업무환경, 임신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한국 간호사건강연구 기반조사 데이터(1차 설문) 및 2~4차 설문 추적조사 데이터는 각각 2023년 9월, 2024년 10월에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Clinical & Omics Data Archive)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되는 ‘비정상체중 여성의 식행동 이상과 건강조사’는 여성의 식행동 이상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임상적 영향을 파악하고자, 만 13~35세 일반 여성 및 섭식장애 환자 총 748명을 대상으로 수행(‘16년)한 단면조사 연구이다.

 

또한, 비정상체중 여성 건강조사 연구대상자 중 698명의 인체유래물(혈청 및 혈장)은 2024년 11월부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금번 공개자료에 이어서 한국 간호사건강연구 8차 이후 추적조사 자료 등 여성건강연구사업을 통해 수집한 연구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현영 원장은 “이번 공개 데이터가 국내 가임기 여성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관리 연구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 라며, “국립보건연구원은 앞으로도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연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 및 공개하여 국내 여성건강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간호사건강연구 기반조사 및 추적조사 연구데이터와 비정상체중 여성의 건강조사 연구데이터는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CODA) 누리집을 통해 자료 신청 후 분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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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보증금 피해 없도록…제도 정비 나선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가 ‘보증금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도 정비에 나섰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8월 26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융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한 조례 개정안을 긴급 발의했다. 이와 함께, 구조적 제도 보완을 위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게 하는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도 제출했다. 이는 최근 공공이 개입한 임대주택에서조차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속출하고 있으나, 현행 제도로는 피해자에게 실질적 구제 수단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먼저 ‘서울특별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융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했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서울시가 직접 구제 재원을 마련해 임차인의 ‘이사 갈 보증금’을 긴급히 융자해 줄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융자 외에도 임차인 보호를 위한 여러 대응 체계를 담고 있다. 법률·금융·주거 상담은 물론, 임시거처 제공과 이주비 지원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지원 내용은 시장이 피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