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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제시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최초 수출 쾌거!

들녘 고사리장아찌, 세계 시장을 향한 첫걸음

 

[아시아통신] 김제시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가 준공 이후 처음으로 수출의 문을 열며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알렸다.

 

이번 수출의 주인공은 ‘들녘 고사리장아찌’와 ‘들녘 고사리버섯 장아찌’로, 2년 넘는 개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캐나다 내 유통업체인 ‘Pan Asia Food Company’를 통해 판매되며, 이는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 준공 이후 첫 해외 수출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Pan Asia Food Company는 농심, 삼양, 오뚜기, 샘표 등 한국 식품 브랜드의 제품들을 북미 시장에 공급하며, K-푸드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 유통사다.

 

이번 김제시의 장아찌 수출 또한 K-푸드의 세계화 흐름에 발맞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선적일은 오는 9월 1일이며,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유통이 시작될 전망이다.

 

수출 제품 중 하나인 ‘들녘 고사리장아찌’는 2024년 제2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해당 제품들은 2년 이상의 연구개발과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의 집중 지원을 거쳐 탄생한 결과물이다.

 

시는 가공시설이 없는 농업인을 위해 시제품 생산, 상품화 지원, 가공 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농산물 가공 창업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핵심 거점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캐나다 수출은 김제시 농산물을 활용한 첫 글로벌 진출 제품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김제시 농산물 가공제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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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보증금 피해 없도록…제도 정비 나선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가 ‘보증금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도 정비에 나섰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8월 26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융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한 조례 개정안을 긴급 발의했다. 이와 함께, 구조적 제도 보완을 위한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하게 하는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도 제출했다. 이는 최근 공공이 개입한 임대주택에서조차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속출하고 있으나, 현행 제도로는 피해자에게 실질적 구제 수단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먼저 ‘서울특별시 안심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융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신설했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서울시가 직접 구제 재원을 마련해 임차인의 ‘이사 갈 보증금’을 긴급히 융자해 줄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융자 외에도 임차인 보호를 위한 여러 대응 체계를 담고 있다. 법률·금융·주거 상담은 물론, 임시거처 제공과 이주비 지원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세부 지원 내용은 시장이 피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