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정책과는 27일 , 지난 21일부터 26일 까지의 사이에 도내에서 독감백신 예방 접종 후 6건의 사망 사례 신고와 3건의 이상 반은 사례를 신고 했다고 종합 보고했다. 6명의 사망자는 남선 1명에 여성 5명이었고, 연령별로는 82~89세가 3명이었다. 나머지 3명은 73~77세 였다. 6명중 4명은 기저질환이 있었으나 2ㅁ명은 건강한 편이었다. 한편 기타 이상반은을 보이고 있는 3명은 남성이 2명,여성이 1명이다. 이들은 감기기운으로 동네 병원에서 약을 구헤 먹거나 백신 주사를 접종한 사람들이다. 나이는 60대 2명, 70대 1면이다.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 등이 실시됐거나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