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제

모두에게 열려있는 100만 원 상금 도전의 기회!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아시아통신]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의 소장품, ‘시그니처’를 통해 그들의 삶과 시대, 그 찬란했던 여정을 100인의 국민 감정단과 전문감정단이 함께 조명하는 신개념 감정 프로그램이다.

 

8월 6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3회에서는 현장에 있는 100인의 국민 감정단뿐만 아니라 생방송을 보는 시청자에게도 100만 원 상금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 ‘Born to K ’ 김병현 선수의 유일무이 시그니처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된 ‘BK’ 김병현 선수가 그 찬란했던 순간을 담은 시그니처를 공개한다.

 

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킬 시그니처의 정체는 두 개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세계를 놀라게 했던 투혼과 영광의 흔적이 담긴 ‘시그니처’의 화려한 자태(?)는 100인의 국민 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작은 거인으로 불리며 메이저리그를 놀라게 만든 김병현 선수의 그때 그 시절은 여전히 전설로 남아있는데. 과연 김병현 선수는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반지의 가치 그 이상을 넘어 여전히 잊지 못할 그의 땀과 노력이 담긴 시그니처. 그리고 이제야 공개하는 월드시리즈의 숨겨진 이야기는 시그니처 감정에 어떤 영향을 줄까. 감정 결과는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적인 거장이 만든 임형주의 시그니처 최초 공개!

 

감정의 무대에 서는 또 한 명의 주인공, 팝페라 테너 임형주다. 2003년, 한국인 남성 솔리스트로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 그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아시아 팝페라의 선구자이자 세계 팝페라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렇다면 최초 공개되는 임형주의 시그니처는 무엇일까. 지금의 임형주를 만든 역사적인 무대! 바로 그 무대를 함께한 ‘카네기홀 데뷔 의상’이 소개된다.

 

세계 무대를 향한 첫걸음이었던 카네기홀 공연 당시에 대한 임형주의 솔직 담백한 심정부터 시그니처를 제작해준 세계적인 거장의 정체까지 밝힐 예정인데.‘하월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데뷔 27년 차 임형주, 그의 시그니처는 과연 어떤 감정을 받게 될까?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마지막 방송에서 공개된다.

 

# 삶과 시대를 담은 ‘시그니처’의 울림, KBS 1TV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8월 6일 생방송으로 공개

 

개인의 소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시그니처’는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유산의 탄생을 알린다.

 

시그니처가 이러한 가치는 소장품에 담긴 땀과 눈물의 이야기를 깊이 공감하는 대중이 있기에 완성된다.

 

그 시대를 함께한 모두가 시그니처에 느끼는 전율과 감정은 세대를 아울러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깊은 울림을 준다.

 

출연자의 시그니처 소장품을 중심으로, 대중이 느끼는 감정과 반응을 통해 그 상징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신개념 감정 프로그램 '100인의 감정쇼: 더 시그니처'. 그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감정의 무대가 8월 6일 (수) 저녁 7시 40분에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배너
배너


이숙자 운영위원장,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애국과 헌신”되새겨
[아시아통신]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8월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축사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특별전은, 안동시와의 교류협력 전시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의미, 임청각의 역사와 어록, 서예 작품을 전시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서울 시민들이 80년간 광복절을 기억해 온 방식을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숙자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상룡 선생님은 독립운동가이시자 문중의 어르신으로, 그분의 삶은 늘 저에게 큰 울림이자 지침이 되어왔다.”고, 깊은 존경과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임청각을 포함한 전재산을 처분해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선생님의 결단은, 당대 지도층이 보여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이자 실천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이번 전시의 기획 의도와 역사적 의미에 깊이 공감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다시 기억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서울시의회도 이러한 뜻깊은 전시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