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복분자의 농약 잔류 검사를 하고 있다.>
고창군에서복분자(산딸기)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검사 결과는 고창군이 실시하는 농산물 안전성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소비자는 안심하고 고창산 복분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검사 결과 및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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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대상: 고창산 복분자(라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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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항목: 잔류 농약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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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모든 검사 기준치를 만족하여 적합 판정
이는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및 관련 기관의 분석 역량과 검체 관리 능력을 의미하며, 국제 수준의 신뢰도를 갖춘 시스템 운영을 뒷받침합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고창군은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3년 연속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으며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에서도 안전성 검사 후 '안전 농산물' 마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안전성을 위한 고창군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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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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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3억 원 포함 총 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분석장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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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마켓 농산물 출하 전 검사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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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종 농약 성분 검사로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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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농산물’ 마크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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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상품에 소비자 신뢰 마크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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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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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잔류농약 검사 통과: 기준치 모두 만족하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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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준 분석 능력: FAPAS 3년 연속 만족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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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품질 관리: 장비 투자, 출하 전 검사, 안전 마크 시스템
- 소비자 안내
소비자 여러분은 고창산 복분자를 안심하고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특히 ‘고창마켓’ 등의 직거래 채널에서는 ‘안전 농산물’ 마크가 부착된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면 더욱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