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군의회서 발언하는 김원진 의원>
다음은 부안군의회가 한빛 원전(1·2호기)의 수명 연장 및 건식저장시설 추진에 대해 “무책임한 원전 정책 중단”을 촉구한 기자회견 당시의 사진입니다. 사진 속 인물은 본회의 발언 중인 김원진 부안군 의원입니다
- 배경 및 핵심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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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는 2025년 7월 23일 제36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반대 및 건식저장시설 추진 중단을 내용으로 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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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근 지속된 한빛 원전의 안전사고를 근거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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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수명 연장 즉각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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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저장시설 추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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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방폐물 관리법 시행령의 주변의견수렴 범위 확대 (30km 반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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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동은 부안 군민의 안전과 생명권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폭거라는 입장입니다. 특히 정부가 주민 의견수렴 범위를 과도하게 축소하려는 점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 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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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원진 부안군의회 의원 (대표발의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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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임시회 본회의장 (제363회 부안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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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명 연장 반대 건의안에 대한 발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