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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주상업고 관광레저과, 우송정보대 호텔과 함께 칵테일 만들기 체험, 유명호텔 외국인 디렉터 초청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주상업고등학교는 16일 충주상고 바텐더 실습실에서 1학년 관광레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 칵테일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우송정보대학교 글로벌호텔외식과와 함께 진행됐다.

 

 

전 리츠칼턴(Ritz-Carlton) 호텔* 식음부 디렉터인 트로이 에이드밀러(Troy Eidemiller)가 강사로 초빙되어 호텔 식음료 부서 직무 소개와 칵테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다.

 

 

강사가 외국인인 까닭에 우송정보대학 글로벌호텔외식과 학과장이 통역을 담당했다.

 

 

학생들은 강사에게서 ‘핑크 펍(The Pink Puff)’, ‘원 타임 몬(One Thyme Mon)’, ‘딸기 모히또(Strawberry No-jito)’세 종류 칵테일의 조주 기법을 익혔다.

 

 

호텔 칵테일 만들기 과정을 체험하며 전공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류지희 학생(1학년 관광레저과)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여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호텔 식음료 부서에서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호텔리어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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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