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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천, 경남전 승리로 1위 굳히기 돌입한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9경기 무패 행진 중인 김천상무 경남전 승리로 왕좌를 지킨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 충남아산FC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긴 김천은 경남전 원정에서 승리해 2위인 안양FC와 승점 차를 벌려 리그 1위 굳히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천은 29라운드 현재 15승 9무 5패(승점 54)로 최근 9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9승 8무 12패(승점 35)로 4경기 째 승리가 없고 5위를 기록 중이다.

 

 

김 감독은 “아직 7경기나 남았다. 지금 1위를 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지금은 마지막 단계까지 왔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의 골게터는 득점 1위를 기록 중인 박동진(7골), 허용준(7골)이다.

 

 

박동진은 직전 경기 충남아산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렸고 허용준은 경남을 상대로 득점을 올린 바 있다.

 

 

현재 박동진은 7득점 2도움으로 프로통산 시즌 최다 골을 기록하며 허용준과 나란히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와 있고, 허용준은 7득점 3도움으로 팀 내 도움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남전 상승세에 오른 박동진과 허용준의 활약으로 승점 3점을 쟁취해 올 예정이다.

 

 

승리를 위해 김천은 경남 용병의 활약을 막아야 한다.

 

 

윌리안은 2021시즌 8득점 2도움으로 팀 내 득점 1위다.

 

 

에르난데스도 윌리안을 뒤 쫒아 7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경계해야 할 선수다.

 

 

더불어 경남에 복귀한 이광진도 경계의 대상이다.

 

 

한편, 오는 18일 경남과 원정 경기는 TV 중계 생활체육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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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