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파트너는 치매 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소정의 수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치매파트너 되는 방법
①‘치매파트너 홈페이지’또는‘치매체크 앱’에서 치매파트너 가입
(회원가입 중 치매파트너 관할센터 선택 시 청원구 치매안심센터 선택 필수)
② 치매 온라인 교육(30분) 영상 시청 후 퀴즈 맞추기
③ 수료 확인 후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수료품 수령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건전한 돌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파트너 양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