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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 둥글게, 둥글게 인도네시아 유학생‘한가위’한마당

초정행궁에서 이효재 초정홍보대사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행사 가져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와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9월 18일 토요일 초정행궁에서 인도네시아 유학생과 초정홍보대사와 함께 한가위 추석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이 초정홍보대사가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과 한복패션쇼 등으로 한류 문화를 알리는 과정에서 세종대왕․초정광천수․초정행궁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고자 자연스럽게 인도네시아 유학생들과 초정행궁에서 한가위 한국전통문화 체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이 초정홍보대사와 인도네시아 유학생 6명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초정행궁 수라간에서 한가위 대표 음식인 송편과 전을 만들기, 한복 입어보기, 투호놀이 등 한가위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며, 초정광천수 족욕체험도 더불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유튜브‘kcc indonesia’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전문 통역요원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인도네시아 방송 송출시 도움을 줄 예정이며, 사전에 청주시에서는 초정행궁 홍보 동영상 및 청주시 CI, 초정 BI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유튜브로 홍보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초정홍보대사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과의 교류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문화도시 청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위드코로나 시기에 발맞춰 민간중심의 청주문화 알리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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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