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실시하고 있는 폭염 대응 무료 얼음생수 장면>
정읍시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2025년 폭염 종합대책을 오는 **9월 30일(화)**까지 본격 실행하고 있습니다.
- 핵심 대응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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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T/F팀 구성 (보건·시설·상황반 등, 총 13명 규모)하여 상황을 종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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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신속한 정보 전달
- 체감도 높은 현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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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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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역 공공장소에 약 3만 병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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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발효 시 주요 버스정류장·휴식처에 얼음 및 생수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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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늘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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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밀집 지역(정류장·교통섬·사거리 등)에 10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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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즉각적인 피서처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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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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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시설 등 총 410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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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210여 개소에서 냉방기기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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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수박, 아이스크림 등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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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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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도우미 4,000여 명이 독거노인·장애인·노숙인 대상으로 안부 전화 및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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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대응 및 쉼터 안내도 담당
- 야외 근로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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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휴식시간제(오후 2시–5시) 도입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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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농촌 대상 안전교육·작업 중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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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재해보험 가입 독려 및 현장 기술 지도 병행
- 공동체 참여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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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기" 등 시민 참여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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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시 홈페이지,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쉼터 위치·건강 수칙 등 정보 제공.
-시장의 의지
이학수 시장은 “폭염은 생명 재난”이라며, “시민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
요약 / 한눈에 보기
항목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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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5년 9월 30일까지 |
체계 | 전담 T/F 운영, 즉각 대응 정보전달 |
현장 지원 | 얼음 생수, 스마트 그늘막, 무더위 쉼터 |
취약계층 | 재난도우미 통한 밀착 돌봄 |
근로자 보호 | 휴식시간제, 안전교육 |
홍보·참여 | 캠페인 강화, 실시간 정보 제공 |
이렇게 정읍시는 단순히 시설만 늘리는 게 아니라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필요한 작은 배려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과 근로자까지 포괄하는 종합적 대응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