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 축산농가의 모습>
고창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를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1. 대규모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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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7,355만 원을 투입하여 다방면의 지원 사업 추
2. 사업 주요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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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화재 안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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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사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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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조절 장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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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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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3. 지원 장비 및 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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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농가에 냉각·환기 장치 및 장비(안개분무기, 환풍기, 쿨링패드, 자가발전기 등)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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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농가에 스트레스 완화제를 포함한 면역증강 약품 3,320 kg 지원
4. 보험 및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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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시 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여 농가 경제적 부담을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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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측은 “용수공급·공기순환·사료섭취·비타민C·전해질 공급”과 같은 농가의 자구적 대비 활동도 병행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고창군은 막대한 예산과 장비 지원, 약품, 보험 등을 통해 여름철 축산 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과 재해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동시에, 농가의 자발적인 관리도 함께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