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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안군 보건소,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아라한국·영동병원 24시간 응급진료, 69개 병의원·약국 당직 지정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함안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진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45개소와 약국 24개소는 당직체계로 근무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와 보건진료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해 병의원이 없는 지역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또는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콜센터로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e-gen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추석 연휴기간에 군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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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