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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공적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을 위한 강원도립대학교-홍천군 간 업무협약

리스타제과제빵과, 홍천의 특산품을 이용한 젤라또 개발 및 행사장 커피·젤라또 판매 지원 등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성공적인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 행사운영지원을 위해 16일 홍천군과 업무협약에 나섰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사업으로 출발한 강원국제예술제로 홍천에서의 3차 년도 완결판 행사이다. 유휴공간인 와동분교, 탄약정비공장, 홍천중앙시장 옥상, 홍천미술관에 다양하고 확장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와동분교 운동장에는 건축형 파빌리온이 설치되어 카페, 전시장, 판매장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에서는 재난, 환경 위기, 코로나와 각종 질병을 촉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와 인류세를 맞이하여, ‘따스한 재생’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재생의 기대와 회복의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지역 내 의미 있는 행사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학과 인프라를 통해 홍천의 특산품(인삼, 수라쌀, 더덕, 사과, 배 등)을 이용한 젤라또 개발 및 행사장 내 커피 및 디저트 판매 지원을 나서기로 했다.

 

 

전 총장은“일상, 지역, 인간관계의 재생을 제시하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1의 취지와 같이 코로나 국면에서 맘껏 날개를 펴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현장체득 및 지역 사회 기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이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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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