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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 선정.......고창군 !

-사업비 21억, 투입-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 흥덕면 송암마을이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 선정 개요

사업명: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 고창군 흥덕면 송암마을

주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사업비: 총 약 21억 원 (국비 최대 15억 원 포함)

 

- 마을 현황 및 개선 목표

주택 현황: 약 75%의 주택이 슬레이트 지붕이고, 대부분 30년 이상된 노후 주택

4대 핵심 추진 과제: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마을 환경 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뉴스

사업 기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진행

 

- 고창군수의 입장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요약

흥덕면 송암마을은 슬레이트·노후 주택 비율이 높은 농촌 마을로,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향후 안전 인프라 및 주거 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에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국비와 지방자치단체, 주민이 협력해 2028년까지 종합적인 정주환경 개선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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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영통구보건소‘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감성교감로봇 전달식 참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희승)는 7월 9일 영통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열린 ‘AI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감성교감로봇 전달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을 격려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 망포1·2동)을 비롯해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로봇을 통한 건강관리 및 정서적 돌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했다. 영통구보건소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과 정서적 교류,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는 비대면 돌봄 서비스다. 전달된 ‘감성교감로봇’은 생활·건강 문진, 챗GPT 기반 음성대화, 음악·영상 콘텐츠 제공, 위급상황 감지 및 알림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승 위원장은 “AI 로봇이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어르신 돌봄과 건강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