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수)

  • 맑음동두천 26.2℃
  • 맑음강릉 27.8℃
  • 맑음서울 25.7℃
  • 맑음대전 26.0℃
  • 맑음대구 26.4℃
  • 맑음울산 22.8℃
  • 맑음광주 25.9℃
  • 맑음부산 22.1℃
  • 맑음고창 23.8℃
  • 맑음제주 20.8℃
  • 맑음강화 20.2℃
  • 맑음보은 25.0℃
  • 맑음금산 25.9℃
  • 맑음강진군 25.5℃
  • 맑음경주시 26.7℃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뉴스

세계 최대 촉각상호작용(햅틱스) 국제학술대회, 첨단과학 연구도시 수원에서 개막

촉각 지능, 메타버스·미래 로봇의 핵심 선진기술 선보일 예정

 

[아시아통신] (재)수원컨벤션센터가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유치한 ‘IEEE 월드 햅틱스 컨퍼런스(WHC)’가 첨단과학 연구도시 수원에서 열린다.

 

(사)한국햅틱스학회와 IEEE 로봇자동화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WHC는 촉각 기술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2년마다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오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촉각 상호작용은 가상현실(VR), 로봇,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HCI) 등 미래 응용 기술의 핵심 요소일 뿐 아니라, 촉각에 관한 인지과학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최신식 국제회의시설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수원이 첨단산업 기업이 다수 소재하는 수도권, 경기 남부 참가자 접근성 또한 좋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구 논문 발표뿐 아니라 첨단 기술 시연, 경연, 기조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미래 도시와 AI’를, 오우드 빌라드 IEEE 로봇자동화학회 회장은 ‘인간 감각 수준의 로봇’을, 세계 가상현실분야 개척자인 마크 빌링허스트 교수는 “햅틱스와 공감컴퓨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구글, 소니 등 세계적 기업의 참여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과 ㈜비햅틱스가 후원하는 ‘자동차를 위한 햅틱스 기술’과 ‘혼합현실 속 촉각상호작용’ 경연이 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등 현장이 학술 연구와 산업 간 연계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동대회장 경기욱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촉각 지능은 미래 로봇 등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질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이며, 다양한 산업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대회장인 최승문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교수는 “메타버스, 스마트기기,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페이스에서 촉각상호작용은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국내 관련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학술대회는 현장방문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자는 학술 연구 발표뿐 아니라 전시를 포함 약 100여건의 최신 햅틱스 기술 시연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배너
배너

“키오스크 겨우 익혔더니 QR 주문”…강남구,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확대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식당과 카페의 주문 방식이 빠르게 바뀌는 현실에 맞춰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무인주문기 사용이 일상화된 데 이어 최근에는 테이블오더와 QR코드 주문까지 확산되고 있다. 스탠드형 키오스크에 어렵게 익숙해진 어르신들이 다시 낯선 주문 방식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구는 이런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실제 생활 현장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구는 2024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어르신 생활디지털 특화 교육’을 신규 편성했다. 단순 사용법 설명에 그치지 않고 카페, 식당, 영화관 등을 직접 방문해 주문과 결제를 체험하는 현장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은 최근 주문 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기존 스탠드형 키오스크 사용법뿐 아니라 식당 테이블오더, QR코드 주문까지 과정에 포함했다. 어르신들이 실제 매장에서 마주하는 화면과 절차를 직접 익히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교육은 청담동, 대치동, 역삼동 등 관내 정보화교육장 1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울란바타르시 내방 대표단 접견, 지방의회 정책 시스템 등 공유해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어제 11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내방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서울시와 몽골 간 지방외교 및 문화·행정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몽골 대표단은 지방의회 관계자와 지역 행정 책임자, 의료·산업·안전 분야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의회의 운영 현황과 지방의회 정책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본회의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호 관계를 이어온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방문이 서울과 몽골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정책 교류와 국제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다문화·국제교류·스마트도시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여러 도시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몽골과도 문화·관광·청년교류·생활정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행정 운영 사례와 도시 정책, 시민 안전 및 생활 행정 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상호 우호 증진과 민간 교류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