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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과 '간담회'.....이학수 정읍시장 !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

[아시아통신] 

<우주방사선 신소재 테스트 베트의 이트륨>

 

정읍시와 이학수 시장이 2025년7월 4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기업인들과 지역산업 발전과 비전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시청 바이오 창업기업 입주기업 및 지역혁신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 간담회 주요 내용

  • 참석자:
    이학수 시장, 전북테크노파크 이송인 단장, 코워킹 스페이스 및 창업보육동 입주기업 대표 등 약 50여 명 참석 

  • 목적:

    • 기업들의 애로사항(회계·법률·특허 등)을 직접 청취

    • VC 대표, 전문가와 함께 1:1 상담 및 전략적 컨설팅 제공 

    • 바이오 산업 인프라 강화 및 정읍시의 바이오 허브 입지 확립

  • 성과:

    •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소개로 기업들의 높은 관심 유발

    • 국비 160억 원 확보, 60실 규모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 및 첨단산단 부지 확장 계획 

    • 공유오피스 → 보육동 → 지식산업센터 → 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성장 전주기 지원 체계 마련 

  • 이학수 시장 발언:

    “정읍은 바이오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입주공간, 투자연계, 기술이전까지 종합적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정읍이 바이오기업의 최적 입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


-요약 및 의미

  • 기업 맞춤형 지원: 회계, 법률, 특허 전문가 상담 등 현장 중심 지원

  • 인프라 확대: 국비 확보 및 연계 시설 확충으로 창업-성장 단계 전면 지원

  • 바이오 중심지 도약: 정부 공모, R&D 네트워크, 투자 기반을 갖추며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이 간담회는 정읍이 바이오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적 계기로 평가되며,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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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4일 광진구청 구청장실에서 광진경제허브센터 입주기업 기술이전을 위해 건국대학교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2003년에 개관해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창업 컨설팅, 투자유지, 네트워킹, 마케팅과 브랜딩 등을 지원하며 종합창업지원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민선8기 초반 157억 원이던 연매출이 지난해에는 295억 원으로 88%가 증가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항공우주 설계인증연구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연구원은 인공지능, 로봇, 소프트웨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광진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에게 기술이전과 접목이 가능하다. 협력사항은 ▲산업기술 이전 ▲기술 실증사업 연계 ▲입주기업 기술검토 및 고도화 자문 ▲창업환경 조성 위한 정보공유 등이다. 실질적으로 기술 설명회와 상담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술을 활용, 시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박사급 연구진을 활용해 특허 출원과 사업화 과정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산관학 협력 거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통학로 안전 협의체’회의 개최… 실질적 개선 사례 이어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달 26일 개최된 ‘2025년 상반기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 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한 실질적 논의와 협의를 이끌었다. 해당 협의체는 이새날 의원의 제안과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2023년부터 시작된 민·관·경 협력기구로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교통안전 조례 제10조를 근거로 설치되었으며 교육청이 주관하여 관할 구청,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곡초 통학로 개선사례와 청담초 일방통행 추진 관련 현황, 신구초·율현초 등의 개별 요청 사항, 대치초 교사 민원에 따른 현장 점검 필요성 등이 집중 논의되었으며 2023년 전수조사 이후 총 144건 중 60건이 개선 완료(42%)된 사항이 보고되었다. 이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실질적인 통학로 개선을 위해서는 각 기관의 협업은 물론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회의체 운영이 중요하다”며 “더이상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청·자치구·경찰·시의회가 끝까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담초의 일방통행 추진과 관련하여 “학교부지 활용을 포함한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