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농업정책자문단이 간담회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
고창군의 농업정책자문단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2025년 기준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농업·농촌 정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구성 및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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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구성: 농업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10인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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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년 (202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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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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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육성 및 농업 지원사업 전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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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외국인 인력 정책, 농산물 최저가격제, 인건비 안정화,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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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방식: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정책 공유와 의견 교환, 자문 기능 수행
- 최근 활동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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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1명을 위촉하며, 공익수당 확대·축산보험·산림소득사업·위험수목 제거·농업 관정(우물)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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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간소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등은 전북 우수정책으로 인정받아 특별조정교부금 및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고창군의 농업정책자문단은 지역 농업 현안과 정책 방향을 진단·자문하는 핵심 기구로,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농정 현장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