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성료

박정희 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대표로 특위 활동 전개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희(군산3)의원이 지난달 30일 경상남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제2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정책지원 인력 업무 구체화 및 표준화, 체계적·효과적 운용 방안 마련, 대정부 건의안 제출을 통한 지방자지치법 개정을 위해 17개 시도의회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올해 6월 말까지 운영됐다.

 

이번 제2차 정기회에서는 ‘1의원 1의정지원관 도입 촉구 건의안’의 정부 제출을 의결했다. 또 지난달 전국 시도의회 의원 및 정책지원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진행된 정책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박정희 의원은 “지방자치를 넘어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책지원 인력의 전문성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체계적·효과적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제도적 기틀이 마련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정책지원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특례 발굴 및 특례실행을 위한 입법지원 활동을 진행하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