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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정원,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고창문화재단 !

-고창의 문화유산과 "자연의 매력을 만끽"-

[아시아통신] 

                                                          <고창문화재단>

 

 

고창문화재단이 주최한 고창 청농원 라벤더 정원 음악회는 6월 2025년 라벤더 축제 기간 중, 보랏빛 라벤더가 절정에 이른 청농원 정원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 행사 개요

  • 기간: 2025년 5월 23일(금) ~ 6월 29일(일) 라벤더 축제 기간 중 개최됨

  • 장소: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고창청농원 

  • 정원 규모: 약 4,000~6,000평의 잉글리시 라벤더 정원


- 음악회 상세

  • 무대 분위기: 보랏빛 라벤더 물결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 무대.

  • 참여 아티스트: 현지 클래식·재즈·인디 뮤지션으로 구성된 라운지 공연 (축제 측 발표 기준).

  • 관람객 반응: 라벤더 향과 음악이 어우러진 ‘힐링감’이 호평을 받았으며, 가족, 연인, 반려견 동반 관광객 모두 즐겼습니다.


- 축제 주요 특징

  • 입장료: 성인 5,000원, 초등학생 이하 무료 

  • 운영 시간: 09:00~18:00 (만개 시기 주말 야간 연장 운영)

  • 체험 & 편의시설:

    • 라벤더 향수·비누 제작, 드라이 플라워 워크숍 등 체험존 

    • 포토존, 야외 티 테이블, 플리마켓, 카페 ‘카페청’에서는 라벤더 디저트와 음료 제공 


- 음악회 감상 팁

  • 최적 관람 시간: 라벤더가 절정인 6월 초 ~ 중순, 특히 이른 아침과 해질 무렵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 편의사항:

    • 무료 주차장(약 200대) 이용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권장

    • 반려견(12kg 이하) 동반 가능, 야외 공간에서 함께 음악·경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총평 및 향후 전망

  • 라벤더 + 음악 + 자연 친화적 공간 + 체험이라는 구성이 조화를 이루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 고창문화재단 측은 향후 음악회를 정기화하거나 야간 콘서트, 유명 아티스트 초청 등으로 확대 검토 중입니다.

  • 청농원 라벤더 정원은 그 자체로도 지역 대표 관광자원이자 향후 문화 프로그램의 장으로서 더 큰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계획 중이시라면…

  • 올해 라벤더 축제는 **6월 29일(일)**까지 계속되었다, 음악회와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중 주말에 집중 운영되었다.

  • 방문 팁

    • 아침 일찍 또는 해질 무렵 방문할 경우, 라벤더 향과 풍경·음악의 조화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 카페청에서 라벤더 음료와 디저트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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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