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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원봉사센터, 순창군에서 착한 한끼 나눔 진행

보양식 삼계탕 “착한 한끼 나눔”으로 금과면 어르신 대접

 

[아시아통신]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사)순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자)는 26일 순창군 금과면 실내체육관에서 전문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건강과 미용을 위한 서금요법, 테이핑과 귀사랑 봉사단, 네일아트, 한지브로치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졌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금과면 봉사회에서 어르신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하며 지역 내 온기를 나누었다.

 

‘함께 전북, 착한 한끼 나눔’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봉사단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재능을 사회에 봉사·환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이를 통해 함께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사)순창군자원봉사센터 이기자 센터장은 “장마철에 귀한 걸음 해주어 다시 한번 순창의 공동체 정신에 감명 받았다”고 전하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어르신들과 같이 고마운 걸음 해주시고 자원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사)전북특별자치도봉사센터 고영호 이사장은 “오늘과 같은 자원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자원봉사로 하나되어 함께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 14개 시군의 발전을 위해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도내 63만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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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