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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잼버리가 개최되었던, 넓은 부지 위에 "체육관련 시설물이"........새만금 !

-관계부처의 사용 '승인이 관건'-

[아시아통신] 

                        <잼버리가 개최되었던 야영지 조감도>

 

새만금에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는 방안은, 전략적으로 잘 기획하고 추진된다면 충분한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성공 여부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달려 있습니다. 아래에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1. 새만금의 장점

- 지리적 입지

서해안 중심부,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주요국과 인접.

공항, 항만, 고속도로, 철도 등 교통 인프라 확충 예정 → 접근성 강화.

 

대규모 부지(150만평)시설용지

간척지 기반으로 맞춤형 신도시 및 시설 개발 가능.

기존 도시 재개발보다 자유로운 설계와 인프라 구축 가능.

-국책사업의 일환

새만금은 정부가 장기 비전으로 육성하는 개발지이므로, 정책적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음.

 

 

- 2. 가능한 스포츠 시설 및 유치 대상

분야

시설 예시

유치 가능 대회

육상 / 종합 경기

올림픽 규격 스타디움, 선수촌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유스 올림픽 등

수상 스포츠

요트경기장, 조정경기장, 서핑 해변

세계조정선수권, 아시안게임 수상경기 등

실내 경기

체육관, 아이스링크, 복합체육센터

세계 배구, 핸드볼, 피겨스케이팅 대회 등

e스포츠, 올림피구, 세계대회등

대한 직장인 체육회 전용 경기장

세계 e스포츠 대회, 리그 결승전 등

 

- 3. 성공 요건

 

- 인프라

선수 및 관람객 수용 가능한 숙박/교통/의료 인프라 확보.

특히 접근성과 대중교통이 필수 요소입니다.

차별화 전략

단순 경기장이 아닌, 스포츠+관광+첨단기술 복합 허브로 설계할 필요.

예: 스마트 스타디움, 친환경 수소 에너지 기반 시설 등.

 

국제 마케팅

IOC, FIFA, 국제경기연맹(IFs) 등과 적극 교류하고, 국제 수준의 프레젠테이션 및 설득력 있는 로드맵을 제시해야 함.

 

- 4. 올림픽 / 세계대회 유치 가능성 평가

항목

가능성

이유

아시안게임

⭐⭐⭐⭐☆

2038년 이후 후보 가능, 지방분산형 모델에 부합

청소년올림픽

⭐⭐⭐⭐⭐

유망,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유치 역량 입증됨

세계선수권대회

⭐⭐⭐⭐⭐

종목별로 가능성 높음 (조정, 요트, 태권도 등)

하계 올림픽 본대회

⭐⭐☆☆☆

경쟁 치열, 서울·부산 우선 가능성 높음

 

 

- 5. 사례 참고: 해외 성공 모델

바르셀로나 (1992):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해양도시 전환 성공.

도하 (카타르): 중동에서도 세계대회 유치 성공,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인천 송도: 아시안게임 유치 및 국제 도시로 발전 중.

 

 

- 결론

새만금은 대규모 부지와 국가적 전략지구라는 장점을 살려, 세계적인 스포츠 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다만,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일관된 지원 -체육특화지구 지정이 우선

민간투자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

지속 가능한 도시계획 및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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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국체전과 함께하는 의정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10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전국체육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서울시 학생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 중심의 공식 일정을 병행했다. 우선, 교육위원회는 부산의 교육정책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부산교육 한마당’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교육정책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16일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수구 경기를, 17일에는 강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하키 준결승전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체전 경기를 관람함과 동시에 그들의 활동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