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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의 달·회원의 날 행사 운영

 

[아시아통신]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회원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오는 5월 3일 센터 회원(개인)을 대상으로 범서, 온산, 온양센터에서 ‘5! Happy Day’ 회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회원의 날 ‘5! Happy Day’는 어린이날을 맞아 센터 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대여서비스(그림책 및 장난감도서관)를 비롯해 영유아 놀이실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에게 바람개비 스틱풍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주군 내 영유아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3일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 △10일 가족뮤지컬‘깨비랑 산넘고 물건너’ △17일 복고 감성의 옛 놀이와 전통 체험으로 구성된 ‘응답하라 온양센터’ △17일과 24일 자연 속 신나는 모험 ‘밧줄놀이터’ △21일 부부의 날 기념행사 ‘그대와 함께’ △22~24일 특강프로그램 ‘온(溫)산에서 놀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선영 센터장은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기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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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
[아시아통신] 수원시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에 선정됐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역 주도의 돌봄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수원시는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수원형 통합돌봄 모델’인 ‘수원새빛돌봄(누구나)에 의료돌봄 분야까지 확장해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고령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퇴원환자 복귀지원 ▲주거지원 ▲일상생활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의료·요양·보건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로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전담조직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 사업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 수원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협력해 담당 인력 교육·컨설팅,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행정·기술적 지원도 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강남구의회,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축제 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지난 10일 오전 마루공원에서 열린 ‘2025 어린이가 그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5월 30일)을 맞아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와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합해 가족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전인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다문화 체험을 함께 즐기며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는 총 23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되었으며, 멕시코, 일본, 몽골, 페루 등 13개국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각국의 의상, 악기,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호귀 의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포용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