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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초·중·고 학부모 대표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7일과 21일 2일간 오르빛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 46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동두천시의 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교육 지원 사업 소개와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주요사업을 보고했으며, 교육 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학부모들은 학교 운영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 학부모의 역할이 강조됐다.

 

간담회 이후, 학부모들은 오르빛도서관과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하며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학교와 학부모,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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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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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