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9월 10일(금), 9월 11일(토), 9월 12일(일) 주말 3일동안 68,70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21,459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내는 동시에 추석 연휴까지 지속될 장기 흥행 레이스에 안착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김재범, 이유미,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 등 신예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매운맛 스릴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질'은 개봉 5주 차에 접어든 지금도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어, 과연 이 흥행 저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5주 차에도 관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영화 '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