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청은 수성동 주민의 생활체육과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였다고 하였다.
수성동 주거밀집 구역 내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다목적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마련 요구에 따라 수성동 산40-2번지 유휴부지에 건립할 계획을 갖고 용역에 착수하였다.
생활체육시설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의 타당성을 조사(검토)하고 지형여건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위치는 - 수성동 산40-2번지 일원이며 부지면적은 약 28,000㎡이다.
또한 타당성 조사 용역 기간은 2025년도이며 과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50일간(5개월)간이다.
시는 현황조사 및 제반여건 분석을 통해 사업대상지에 대한 주요지역에서의 보행, 차량 등을 이용한 접근성과 소요시간 등 향후 지역환경까지 조사할 계획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체육시설 조성으로 인한 생산. 고용 및 부가가치 유발 등 직.간접적 지역 경제 파급효과도 분석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