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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방역 및 비말차단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항상 준비 만전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지난 임시국회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본회의장 및 의정연구실, 주례회의실 등 의회청사 전반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임시회 기간 동안에는 일반시민의 방청을 제한하고,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을 해당 국장, 과장, 등 필수 인원으로 한정하는 등 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구리시의회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김형수 의장은 “현재 코로나19 재확산 중대고비를 맞고 있어 의회가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방역대책을 실행하게 됐다.” 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청제한에 대하여 구리시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이번 임시회는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촉구 결의문(안)’과 ‘구리시 구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비롯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2건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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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