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한울(전,울산)노사발전연구원은 노사분규 진원지이며 민주노총의 태동지인 울산에서 과거 민주,한국노총에서 활동한 노동계 간부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현재는 양대 노총의 불법파업과 투쟁에 맞서 순수노동운동과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적극 지지한다]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정치인과 관료 중 가장 청빈하고 청렴한 인물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라는 것은 이미 전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현실이다. 김문수 장관은 국회의원을 3번, 경기도지사를 3번씩이나 역임하면서도 현재 20여 평 쪽방촌같은 자그마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역대 어떤 관료나 정치인들 중 김문수 장관처럼 맑고 깨끗한 인물이 있었나, 또한 이번 윤석열 정부들어서 온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꼈던 것은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피부로 또 마음으로 느꼈을 것이다. 새로운 인물로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져 국민적인 열광과 각광을 받았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인기가 하루 아침에 몰락하고 보수와 중도층의 유권자들로부터 냉정하게 외면 당했다. 정치경륜과 정치력의 부재에서 오는 미숙함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아마츄어 정치인에 불과해서 인기가 오래가지 못하고 추락했던 것이다.
정치인은 풍부한 정치력과 경륜이 가미됐을 때 국가와 국민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한동훈 전 국힘당 대표의 몰락을 보면서 깊이 느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팔순의 나이로 당선됐다는 것은 미국민들 조차 정치력을 겸비한 인물을 평가한 것이지 젊었다고 정치를 잘한다는 게 아님을 미국 대통령에서 배워야 한다. 술과 친구는 오래되고 익어야 된다는 속담처럼 정치는 더욱 경륜과 정치력을 겸비한 인물이 국가를 경영해야 한다는 것은 곧 진리이고 현실이다.
대한민국 매스컴과 민주당 그리고 집권 여당까지 김문수 장관의 여론 지지율이 상승하자 앞다투면서 김문수 장관의 기개와 절개에 탄복돼 그를 찬양일색의 글과 말로 쏟아냈다. 그런데 웬일인지 요즘 별안간 김문수 장관에게 반대 지론을 펼치는 여, 야 정치인과 언론들이 등장했다. 이는 김문수 장관처럼 흠없는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기존의 검은 정치인들의 입지와 설자리가 없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아직도 김문수 대통령은 대선 후보자로의 선언을 하지 않았다. 오직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과 재기만을 고집하며 곁에서 윤 대통령을 지키고 있다.
정치인들과 언론에서 쏟아나오는 김문수 지지율 멈춤에 대한 기우는 버려야한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천정부지의 국민 영웅으로 부각괸 윤석열 대통령 속내는 이미 김문수 장관에게 쏠렸다. 비록 옥중이지만 차기 조기대선이 벌어진다면 윤 대통령의 김문수 장관 지지선언으로 차기 대통령은 확고하게 정해져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다 감지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 한울(전,울산)노사발전연구원은 소외되고 힘들고 가난한 이웃들과 쉽게 교감하고 동거동락할 수 있는 서민적 인물 김문수 장관을 대통령 후보자로 적극 지지 선언 한다.
2025년 1월 29일 설날 아침에, 한울노사발전연구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