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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트챠트 50위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의 가창력 "슬픈인연 전국 강타"

윤 대통령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 초청 백악관서 불렀던 '아메리칸 파이' 빌보드 챠트 50위 권 발표 돼

[아시아통신]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후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가수 나미가 불러 힛트됐던 '슬픈인연'이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재탄생되어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유튜브나 포털에서 윤 대통령의 '슬픈인연을 검색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음성이 기성 가수를 능가할 정도로 프로의 노래 실력을 알수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방문해 '아메리칸 파이'란 노래를 불러서 바이든 대통령과 초청된 명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세계적인 음원잡지사인 빌보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서 불렀던 아메리칸 파이가 빌보트 챠트 50위 권에 발표될 만큼 윤 대통령의 가창력과 노래실력은 가히 세계적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슬픈인연'이 진보와 보수 중도를 포함해 국민들의 심금을 울린 이유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이 자신의 권력지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애국심의 발로였다는데 더욱 큰 관심과 인기몰이에 성공을 했다는 평가다. 또한 가창력과 노래 실력이 기성 가수를 능가할 정도였으며 음색 자체가 듣는이들로 하여금 쨘한 마음을 솟구치게 됐다는 분석이 높다.

 

윤석열 대통령의 노래 '슬픈인연'에 심취한 일부 국민들은 손에 쥔 휴대폰의 유튜브를 통해 하루 종일 그 노래만 경청하며 윤 대통령의 애국심을 떠올리면서 빠른 석방을 기대하고 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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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