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애터미(주)는 지난 9일 감자라면과 화장지 등 5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초대교회에서는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8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시는 이날 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 4,298가구와 37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나누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추석 전에 전달돼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