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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액 삭감된 대왕고래사업" 예산...국민모금으로 !

-예산 497억, 원 전액 '삭감'-

[아시아통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의 모습>

 

국가 예산에서 예비비란 여름철 재해와 재난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사용하는예산인데, 민주당은 절반 수준인 2조4천 억 원으로 대폭 삭감, 긴급한 산업 및 연구. 재난에 적시 대응하기가 어려워졌다.

 

어제 발생한 무한 공항 여객기 참사가.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의 위상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사고의 수습과 부상자 치료등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예비비를 절반으로 삭감한 상황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장관의 고뇌가 예상된다.

 

또한 국가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동해 심해 석유. 가스 개발 프로젝트사업이 있다.

 

동해 심해 시추 작업은 약40일 ~ 50일간 진행 예정인데. 최소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막대한 석유.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분석되는 유망구조 사업이다.

 

출자금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 497억 원이 전액 삭감 되어버려서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께서 재원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차원에서" 에너지 투자 펀드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셨다.

 

국가경제에 필요한 사업비를 경상북도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조금씩이라도 성금을 모금하는 것도 애국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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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