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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경북도 이웃사촌복지센터 성과공유회 개최

성과공유회 통해 주민들과 함께한 복지 여정 돌아봐

 

[아시아통신] 경상북도는 23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이웃사촌 복지센터 직원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이웃사촌복지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축사, 유공자 표창, 소감 발표, 우수 사례 등 성과 발표, 주민 공연, 주민 교류 행사 등으로 진행되어, 이웃사촌복지센터의 그간의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며 2025년도에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도(道)와 6개 시군에 센터가 설치됐으며, ‘이웃사촌복지공동체’구현을 목표로 지역 주민이 소외되지 않게 돕는 다양한 공동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주민 중심 사업을 지향하며, 부족한 인적·물적 자원 문제를 극복하고자 소생활권(마을) 중심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도형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서로 돕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이웃사촌복지센터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는 역할을 잘 감당해 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 행정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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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