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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해안시대의.....'새만금신항건설' !

-물류. 유통. 관광의 허브 도시로 발돋움-

[아시아통신]

"서해안 시대 중추적 역활을 주도할 새만금 신항사업은" 현재 방파호안. 진입항로 준설공사 등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필요한 골재는 화강암등 강한 석재가 필요한 만큼 거제도. 고흥군에서 바지선을 이용. 운반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초공사는  공기층이나 바닷물이 새어나지 않도록 강한 석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김양원) 감리단장은' 말하였다.

 

"물류교류가 많은 중국의 청도항에서 새만금항" 까지의 거리는 580km로 새만금 산단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해안지역의 기업들은 물류 수송비 절약이 기대된다.

 

2026년 까지 176만톤 화물을 처리할 선석2개가 준공.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새만금 신항은 2040년까지 5만톤급 9개 선석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새만금 신항은 수심이 깊어 대형선박 입출이 가능하여 물류는 물론. 관광크루즈함이 입항할 수 있어 "새만금과 더불어 내륙지방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리라고 본다.

 

관계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정부와 국회" 모두가 새만금 신항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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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