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7℃
  • 흐림강릉 4.8℃
  • 서울 0.2℃
  • 대전 1.7℃
  • 대구 4.3℃
  • 울산 6.3℃
  • 흐림광주 2.8℃
  • 부산 7.0℃
  • 흐림고창 2.1℃
  • 제주 8.8℃
  • 흐림강화 -0.3℃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5.0℃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사회

서해안시대의.....'새만금신항건설' !

-물류. 유통. 관광의 허브 도시로 발돋움-

[아시아통신]

"서해안 시대 중추적 역활을 주도할 새만금 신항사업은" 현재 방파호안. 진입항로 준설공사 등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필요한 골재는 화강암등 강한 석재가 필요한 만큼 거제도. 고흥군에서 바지선을 이용. 운반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초공사는  공기층이나 바닷물이 새어나지 않도록 강한 석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김양원) 감리단장은' 말하였다.

 

"물류교류가 많은 중국의 청도항에서 새만금항" 까지의 거리는 580km로 새만금 산단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서해안지역의 기업들은 물류 수송비 절약이 기대된다.

 

2026년 까지 176만톤 화물을 처리할 선석2개가 준공.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새만금 신항은 2040년까지 5만톤급 9개 선석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새만금 신항은 수심이 깊어 대형선박 입출이 가능하여 물류는 물론. 관광크루즈함이 입항할 수 있어 "새만금과 더불어 내륙지방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리라고 본다.

 

관계기관인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정부와 국회" 모두가 새만금 신항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배너
배너


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