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12월 13일까지 2주간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청렴 주간’은 UN이 정한 세계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맞아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부패 청렴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세계 반부패의 날 기념식 온라인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매체 활용한 반부패 주간 행사 홍보 ▲갑질 예방 인식개선 교육 및 토론회 ▲청렴 지식 퀴즈대회 개최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구성원 간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인식개선 교육 및 토론회와 청렴의식 내재화를 위한 반부패 법령 청렴 지식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반부패․청렴 주간을 통해 우리 모두가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반부패 가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시민에게 인정받는 청렴공단 실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