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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거녀 여행용 가방에 시멘트 붓고 암매장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지난달 누수공사를 하기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을 깨는 도중 시신을 담긴 가방을 발견하였다.

 

A씨(58)는 2008년 10월 거제시 한 원룸 옥탑방 주거지에서 당시 동거녀인 30대 B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은닉했다.

 

경찰은 미제시간으로 남을 뻔한 사건을 16년 만에 19일  A씨를 경남 양산에서 체포했다.

 

23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A씨(58)를 은닉했던 혐의로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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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