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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디지털 셀럽 프로젝트' 성황리 개강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

 

[아시아통신] 평택시는 지난 19일,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 '디지털 셀럽 프로젝트'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픈 AI 인생작가 데뷔 ▲MZ세대 따라잡기! 소셜 인플루언서 ▲MY GPT 길들이기-나만의 이모티콘·짤 등 3개 과정으로 남부와 서부권역에서 각 20명씩 선착순 접수로 이뤄졌으며, 약 1시간 만에 정원 초과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접수율을 보였다.

'디지털 셀럽 프로젝트'는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에서 평택시 신중년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평택시 권역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며, 평택시 50대부터 6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9일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시민들이 디지털 강좌에 뜨거운 관심이 있는 만큼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앞장서는 평택시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60 신중년 희망캠퍼스’는 평택시 신중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제2의 인생 재도약을 위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다양한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분기에는 공예, 미술심리, 간편식 등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업해 운영 중이며, 4분기에는 신중년 모델, 패션, 합창단 등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업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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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 정책간담회
[아시아통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대선캠프 정책본부 부본부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오늘(1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물리치료사의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대림 회장, 양진홍 광주광역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물리치료사들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전·산후 건강관리 바우처 도입을 통한 출산율 향상 및 여성 건강 증진 ▲근골격계질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근골격 건강 안심’ 정책 ▲저출산 초고령사회를 위한 생활밀착형 주민 건강 예방 및 재활 관리센터 운영 ▲학생 수요자 맞춤형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보건 체계 개선 등 국민 건강권 강화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안도걸 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물리치료사분들이 현장에서 존경받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히며,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통합돌봄 지원체계가 내년 전국으로 확대되는 만큼,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