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406-2 주변에 불법이 난무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주변에는 건축법, 농지법, 그린벨트법이 심각 함에도 불구하고 고발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주인에 의하면 35년 전통 메기 매운탕으로 최고의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며 정직한 맛을 추구하는 집으로 꾸준히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정직하게 영업을 해야 할 섬진강 메기 매운탕의 식당은 불법으로 운동장 같은 농지에다 자갈을 깔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주인에 의하면 ‘섬진강 메기 매운탕이 꾸준히 인정을 받는다’라고 하는 것은 누가 보고 들어도 이해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도시 주택국 소속 건축과는 교현리 406-2번지 내에 건축법에 위반된 것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허가과는 농지법에 저촉된 사실이 있다면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편, 제보자에 의하면 그린벨트지역에 “건축법, 그린벨트법, 농지법”이 산재하여 엄청난 불법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검찰에 고발해도 수차례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치 하지 않고 드러내어 말하지 아니하고 뒤에서 은밀히 감추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