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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추석맞이 따뜻한 나눔, 기부로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 진행

 

[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단체가 나눔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화새마을금고 ▲한일기획 ▲㈜대일실업 ▲춘천중앙막국수 ▲수원품바장구대학 ▲좋은재가복지센터 ▲세단모(세류2동 전직 단체장 모임) ▲영원교회 등 지역 내 기관들이 동참하였다.

세류2동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다양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면서 명절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 10kg 370포, 라면 70박스 등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지역사회 내의 단체, 기관, 개인 등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감사히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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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