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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산제일로타리클럽, 안산시에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금 240만 원 기탁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6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2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안산제일로터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다.

김중균 안산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후원 해주신 안산제일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추석 명절 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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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