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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동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회의는 총 3개의 사업들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공공성 등 5가지 항목별로 구성해 평가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찬 위원장은 “상패동에 산재해 있는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보다 구체화해 동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상패동장은 “수렴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위원분들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으며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이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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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