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2.4℃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0.7℃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12.4℃
  • 맑음고창 4.3℃
  • 맑음제주 11.4℃
  • 맑음강화 8.9℃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사람과 침팬지 1.6%의 차이?

 

 

“사람과 침팬지의 DNA는 98.4%가 같다. 또한 혈액이 붉은색을 띠게 만 들고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은 287개로, 사람과 침 팬지가 같다. 1.6%의 미미한 차이가 한쪽을 동물원 우리 속의 구경거리 로, 다른 한쪽을 구경꾼으로 만든 것이다.” 김광희 저(著) 《창의력을 씹어라》 (넥서스BIZ, 46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별 차이 없는 존재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유전 자의 돌연변이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탁 월했습니다. 진화생물학자들이 영장류의 2위라고 말하는 침팬지와 1위인 인간의 차이는 비교 불가입니다. 아이러니를 말할 수 있고,예술을 만들어내며, 화음(和音)과 불협화음까지 노래하고,지구를 통째로 부술 정도까지 힘을 가진 인간입니다. 불과 1.6%의 차이라고 2위인 침팬지와 비교하는 자체가 우스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탁월한 능 력을 주시며,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잘 지키며 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직립 보행을 하거나 불과 도구를 다룰 줄 아는 높은 지성이나 언어 능력만 가진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 속에 살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 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1:26)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배너
배너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