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포천시, 제22회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시민의 날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22회 시민의 날 축제는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포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는 성공적인 시민의 날 행사를 위해 대표성과 덕망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사 21명을 행사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는 NH농협은행포천시지부 이덕주 지부장이, 부위원장으로는 정종근 포천시 체육회장, 신현숙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기념식, 읍면동 체육대회, 주민자치 어울림한마당, 읍면동 먹거리장터, 블랙이글스 에어쇼, 문화행사 등 축제에서 진행할 다채로운 연계 행사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덕주 NH농협 포천시지부장은 “올해 포천시민의 날은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민관군이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포천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날’ 행사의 주인공은 포천시민이다.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포천시 또한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