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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 생태교란종 식물 '가시박' 대대적 퇴치 활동

 

[아시아통신] 환경부가 지정한 위해(危害) 외래 식물인 ‘가시박’의 급속한 확산을 막고자 남양주시 자원봉사단체들이 대대적인 퇴치 작업에 나섰다.

본래 가시박은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덩굴식물로 병충해나 생존력이 강한 특징을 살려 오이나 수박의 접목용 대목으로 쓰이면서 국내에 광범위하게 퍼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왕성한 번식력으로 호수나 하천 주변에 서식하며 토종식물이나 도로변 조경수 등을 휘감고 올라가 나무와 풀을 고사시키는 등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고 미관상으로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효과적인 퇴치 방법은 5~6월부터 어린 포기는 뿌리를 뽑아버려 번식을 원천 차단하고, 9~10월에는 꽃이나 종자가 열리기 전에 낫과 예초기로 밑동을 제거하여 아예 씨앗이 열리지 않도록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6일 왕숙천 변에서 ‘다산1동자원봉사단’을 시작으로 10개 지역, 37개 단체, 481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9~10월에는 좀 더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춘 센터장은 “가시박은 한 포기 당 2만 5천 개의 씨가 열릴 정도로 놀라운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가능한 한 작게 자랐을 때 뽑고, 종자가 열리기 전에 제거해야 하므로 한 번으로 완전히 제거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생태계 교란 식물에 대한 경각심과 캠페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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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단장: 장도환)은 2월 3일 부산 서민금융진흥원 수영통합지원센터에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자영업자들은 낮은 금리와 지역 접근성이 높은 미소금융 등의 지원이 지방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대출 규모가 좀 더 확대되고, 금융지원 외에도 세무 상담이나 판로 지원 등 非금융적 지원도 더욱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민 금융 전문가들은 미소금융 정책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도 연체율이 높지 않은 것은 은퇴한 지역 금융인의 노하우를 활용한 관계형 금융과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관리하는 체계여서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초기에는 소규모 대출로 시작해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대출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등 사업 성과와 대출 수준을 연동하는 구조가 긍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현재 금융 당국에서 설계 중인 청년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정책 추진 시에도 이러한 방식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적정한 부채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