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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 인계동, 한전 CSC(주) 경기지사,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과 복지 업무 협약 체결

(3)인계동, 한전 CSC(주), MCS(주) 협약식 사진(단체).jpg

▲수원시 인계동 (동장 박승길)한전(CSC,MCS)경기지사직할점과 복지업무협약체결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박승길)은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준화), 한전 CSC(주)경기지사(지사장 김영신),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 및 인적 안전망으로서의 활동을 위한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및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검침센터)의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여 기업 소속 직원의 인계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 후원금 기탁, 각종 캠페인 참여 등의 사항이다.

 

이에 따라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직원 15명과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검침센터) 직원 32명이 인계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었으며, 협약과 함께 기탁된 후원금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은 팔달구가 추진하는 꿈나무 재능 키움 사업에 일시금으로 전달해, 관내 아이들을 위한 재능 및 성장 지원 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해 주신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및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검침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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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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