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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국민의힘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 요약

 

최효인 기자: 최용운 예비 후보님! 정읍시와 고창군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시게 된 동기를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 후보: 정읍시와 고창군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정읍시는 도. 농 도시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저 출산과 고령화로 국내 어느 도시처럼 쇠태해 가는 것이 안타까웠다.

 

고창군은 지리적으로 산간지역과 서해해안 지역으로 농업과 수산 양식업이 주산업이지만 인구소멸은 앞에서 말한 정읍시와 비슷한 양상이어서 도시에서 교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정읍시와 고창군에 맞게 도입하여 지역발전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게 가슴에 파고 들어 고향을 위해서 봉사를 하자 결심을 하고 출마에 임하고 있습니다.

 

최효인 기자: 정읍시와 고창군의 큰 문제점과 제일 먼저 시정해야할 사안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최용운 예비후보: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학교 교육의 질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효인 기자: 역시 교육자 출신답게 문제를 짚으시는데요. 이 지역 교육의 현 주소가 어떤가요?

 

최용운 예비후보: 부모들은 학교를 보고 거주지 이전을 하고 전학을 하고 명문학교를 찾아 진학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선 대학을 하나 신설하여 유인가를 높이는 것이 최대 해결점이라 생각합니다.

 

최효인 기자: 정읍과 고창의 대학신설 청사진을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후보: 우선 최근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로 국회 소 위원 회의를 통과하였고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특별자치도로서 많은 규제에서 해소를 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에 시너지가 올 것입니다.

교육의 관점에서 본인이 보는 것은 정읍 신정동에 첨단과학연구소가 있으며.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있어 농. 생명 연구지역으로서 연구원들이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 과학연구소를 대덕과학연구단지와 분리 KAIST 정읍캠퍼스로 운영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산업단지에 KAIST 분원과 완주산업단지 옆에 KAIST 전북분원이 있어 중복되는 점이 없지 않아 분리되어 있는 상황을 고려해야 지역 인재양성에 심혈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정읍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은 정읍 KAIST로 독립해야 합니다. 그리고 방사선 연구 센타를 운영하여 반도체 관련 대기업체 유치와 전기 차 배터리와 수소관련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게 현재와 미래 정읍시는 물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거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지금 교육부의 초. . 고의 통합과 글로컬 대학 선정으로 인한 통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정읍시 제일고등학교가 통합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제일고에 항공대학교를 설립하면 된다고 봅니다.

 

호남지방에는 항공학과가 있는 대학이 있지만 항공관련 교과목이 전부 이루어질 수 있는 대학교는 수도권 일산에 있는 한국항공대학교 하나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읍에 항공대학교를 설립하고 모빌리티 항공학과까지 이루어진다면 명실공히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에 기여하는 최고의 지역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정읍시에 k-pop 대학을 신설하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정읍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려고 할 것이다.

 

최효인 기자: , 항공관련 대학과 k-pop 대학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시군요. 다음은 글로벌 캠퍼스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후보: 인도나,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인구가 많은 국가의 학생들 을 정읍에 유치하면 정읍시는 도시가 젊어지고 국내의 학생들이 외국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갖고 외국어를 익혀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K-POP과 문화를 배우기 위해 외국 학생들은 물론 관광객까지 숫자가 늘고 있는 입장에서 KTX, SRT, 호남고속철, 대구 광주 간 고속철 사업 결정 등, 새만금의 크루즈여객선이 입항할 수 있는 선석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학생들과 관광객 유치가 동시에 이루어짐으로써 정읍의 인구 증가는 물론 국내 기업유치와 외국 투자유치도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반도체 사업 육성책을 세우고 전북대학교가 국가의 지원이 있는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어 신정동에 있는 첨단과학연구단지는 존재성이 약화되니 카이스트 정읍연구소로 독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광주 간 철도 정거장인 순창에서 신태인까지 철로를 개설하여 옥정호와 구절초를 비롯한 관광자원을 발전시키고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수출품이 포항이나, 광양에 갈 수 있는 물류 철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이나 인천에서 서해안 철도를 이용하는 여행객이나 수학여행단이 새만금에서 하차 한 후 새만금을 구경하고 관광열차를 이용 변산반도를 거쳐 고창군 동호항을 구경하고 정읍시 내장산을 구경한 다음 정읍시 산내면(옥정호와 구절초)를 구경, 태인면에 천주교의 역사와 신부님들의 학대 현장을 견학하고 새만금역에 도착하는 우리나라. 최초로 바닷가와 산과 강을 철도를 이용한 관광코스를 정비하여 정읍시의 옥정호를 최고의 관광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새만금까지는 철도 개설계획이 있기 때문에 노을대교를 관광철도로 바꾸어 고창을 경유 내장산을 거쳐 옥정호 및 구절초와 연결 및 태인을 거쳐 새만금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관광내륙 철도 여행

대구철도역 연결선의 (전라북도 순창에서 출발) - 정읍시 산내면(옥정호. 구절초) - 산외면 칠보면 옹동면 태인(역사의 보고) - 신태인 부안군 새만금

 

(2) 해양. 내륙 관광 철도

새만금 출발 변산반도-고창심원면(동호해수욕장)- 고창ic 내장산ic 신정동(첨단과학연구소) - 내장산 공용터미널 순창쌍치면(쌍치중학교)-산내면(산내면사무소)- 칠보면(와우삼거리)- 옹동면(교차로)- 태인면(태인사거리)- 태인면(중사교차로)- 신태인(고사거리) - 화호면(화호사거리)- 전라북도 부안(k컨벤션 웨딩홀)- 새만금

위 두 교통망을 더욱 확충시켜 천혜의 자연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구상하고 있는 관광문화사업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전라북도 신태인 에서 새만금까지 철로가 연결되도록 국토발전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며

2) 새만금을 출발하는 서해안 철도 신설 계획이 이야기가 나오고

3) 노을대교 사업을 취소하고 철도사업으로 전환하겠으며

4) 고창군은 부안군의 동진강 댐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 산144번지 일대 가로 4km 세로2.5km 댐과 호수를 만들어 고창군민의 숙원사업인 식수난을 해결하겠습니다.

5) 또한 편백나무 숲이 인근에 있어 휴양림을 즐기고 편백 치유 관광 레져 타운도 만들 계획이다.(호남지방 최고의 휴양시설 및 관광타운으로 만들 것이며,

6) 방장산 중턱에 방갈로를 만들어 온천 관광특구로 지정받아 많은 관광객 유치와 고창군의 전통 스포츠인 축구발전과 육상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7) 고창군 흥덕면 사포리 폐 양식장을 정리하여 비행기 활주로를 만들어 강호항공고등학교생과 정읍에 개교할 수 있는 항공대학생들이 사용하게 하며, 모빌리티 항공 관련 시설들을 만들어 동호인들까지도 사용하면 지역발전은 물론 교육적, 경제적으로 보다 나은 고창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8) 흥덕면 선운사 IC에서 정읍 내장산IC까지 10km 직선도로를 만들면 서해안에서 호남선으로 물류수송 시간이 단축될 거라 믿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효인 기자: 정읍과 고창의 정말 많은 계획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외 생활복지 서비스나 일자리 관련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후보: 일자리 걱정 없고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정읍. 고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 착착 진행이 된다면

 

첫째로 생활복지 차원에서 플랜트를 이용한 3만 가구 아파트, 다가구, 빌라, 오피스텔 등 냉난방 설치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구에 대해서 냉난방 전기료를 3분의 1로 절감하는 작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둘째, 플랜트 연료는 폐비닐로 열에너지를 생산하고 나머지는 보도블록 등을 생산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셋째, 공평동 정일여중 뒤편 6만평에 인공 호수나 컨벤션센타를 건립하여 정읍시의 상징적 건물이 되게 하겠습니다.

 

넷째, 국가산업단지 신청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투자와 바이오산업 육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최효인 기자: 지방 인구의 고령화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대책은 을 말씀해 주십시오.

 

최용운 예비후보: 세계 10대 경제대국인데 노인 빈곤율은 1위 라는 불명예스러운 일입니다. 대한민국 노인 10명중 4명이 빈곤층에 속하지요.

 

우리나라는 65세를, OECD 연금보고서는 66세를 노인으로 보고 있고 한국은 전체인구 빈곤율(15.3%)의 높은 편입니다.

 

안타깝게도 기초연금 수령액 323180, 국민연금 수령액인 618863원을 더해도 100만원이 안됩니다.

 

저는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복지 기금 확대를 통해 지원금을 더 드리고, 버스정류소에 온. 냉방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과 전자 시간타임 시설 및 노인 전문병원 유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로는 고창군은 황토 흙이 유명하므로 성송면. 무장면. 아산면 일대는 국내 제일의 식품단지로 거듭나게 하고 열대성 식물과 온난화 기후에 생산되는 과일생산 기지로 만들고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단 노을대교 4차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지역정서는 물론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효인기자: 이상으로 국민의힘 정읍,고창 최용운 예비후보님의 출마동기와 계획 및 미래 청사진을 자세히 들었습니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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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왕시와 도시공사에 30개 항목 자료 공식 요구
[아시아통신]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과 의왕도시공사 부실 경영 의혹 등에 관한 진상규명을 위한 의왕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자료를 공식 요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왕시의회 의왕도시공사 행조특위는 행정사무조사에 필요한 자료 리스트를 작성해 총 30개 항목의 자료를 제출 요구하는 공문을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에 발송했다. 대표적으로 △의왕백운PFV 이사회 개최 내역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전략 수립 용역 결과보고서 △종합병원, 주차장 부지 관련 감정평가 실시현황 결과자료 △의왕백운PFV 재무제표 정정 고시 각 사안 및 항목별 변경 내용 및 근거 △의왕시청과 의왕도시공사 감사부서에서 실시한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감사 진행 및 처리결과 리스트 △월암공영차고지 도어락 설치 관련 검토, 조치 결과 문서자료 일체 등이 포함됐다. 한채훈 행조특위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조사를 속도감있게 추진하여 혁신적인 의왕도시공사의 경영을 도모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한 시민의 권익 증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신속한 행조특위가 이루어지려면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의 성실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