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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에스앤제이트래블, 강원도 지역 '사회복지·관광산업' 발전 노력

'지역 사회·기업 성장 동력, 관광객 유치, 고객 상생' 혜택 기대

 

강원도 지역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 골드 시티(서울-지방 상생 도시주택 사업)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관광개발과 레저산업 부분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에스앤제이트래블이 "강원도 태백지역을 중심으로 선진 관광 레저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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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앤제이트래블

㈜에스앤제이트래블은 사회 복지 분야에 요양병원 및 요양원, 재가센터 등 복지시설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보호자들이 조금 더 나은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앤제이트래블 관계자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 흐름에 따라 사회 복지 분야와 관광 산업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강원도 중심의 관광 산업 활성화에 고령층이 많은 사회 복지 분야 종사자 및 보호자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사가 보유 및 제휴하고 있는 휴양 시설들의 리모델링 및 추가 매입을 추진해 고객들이 수혜를 얻도록 할 것"이라며 "에스앤제이트래블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정책들이 지역 사회 및 기업의 성장 동력, 관광객 유치와 고객 상생에 혜택으로 돌아올 것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골드 시티는 지방에 일자리,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신도시를 건설해 서울보다 저렴한 주거비로 생활하고자 하는 은퇴자 및 청·장년층의 이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멸 위기 지역의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를 동시 해소하는 초고령사회 대비 지방 상생형 주거정책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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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앤제이트래블

 

강원특별자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입지적 장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포함 체육시설 인프라로 전지훈련지 '원픽'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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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 협력 당부
[아시아통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이 8일 국민의힘 당 지도부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정해권 사무총장(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장동혁 당대표,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 송언석 원내대표를 차례로 만나 지방의회법이 내년 상반기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면담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년 첫 임시회에 지방의회법이 상정되어 상반기에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17개 광역의회와 226개 기초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현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당 대표와 수석 최고위원께서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혁 당대표는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당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라도 지방의회법 통과는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지도부는 또한 지방의회법의 통과가 제때 이뤄져 내년 후반기에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의회가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